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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9. 19 (토)

2009. 9. 19 (토) 생각보다 사마르칸드는 작은 동네였다. 어제는 아침부터 사마르칸드 대학가와 지도상에 나와 있는 공간 이곳 저곳을 돌아보는데, 제 2의 도시라는 이름에 맞지 않게 샌들을 질질 끌고 다니는 느림보 걸음으로도 서너시간 만에 웬만한 곳을 다 둘러볼 수 있을 정도였다. 지금까지 잘 볼 수 ..

2009. 9. 17 (목)

2009. 9. 17 (목) 어제 저녁 알리투어 앞에 있는 식당에서 이것저것 시켜서 우걱우걱 집어넣었더니 배가 놀랐는지 새벽부터 화장실 문이 불난다. 아침 식사 후 알리투어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서 우즈베키스탄 제 2의 도시 사마르칸드로 향했다. 타쉬켄트를 나와 주 도로 위에 올라섰는데, 도로사정이 그..

2009. 9. 16 (수)

2009. 9. 16 (수) 어제는 같은 알리투어에 머물고 있는 게이오대 학생 ‘유이치’와 함께 타쉬켄트 제일의 시장인 ‘초수바자’를 구경갔다. 지도를 보니 지하철이 바자 바로 앞에 선다. 동전같이 생긴 타쉬켄트 지하철 표를 사려고 창구에 물어보니 편도 400S(환율 1,900S/$)밖에 하지 않는다. 지하철을 타러 ..